테이프라인

볼수록 더 예쁜 온테이블❤️

지인들이 집에 놀러 올 때마다 식탁 진짜 예쁘다고 칭찬해줘서 뿌듯했어요! 

특히 상판이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그러더라고요~!

온테이블 상판이 정말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 눈에도 그렇게 보이나봐요.

애쉬 원목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는 벨벳매트글라스는

온테이블의 최고 장점이에요!

겉보기에 고급스럽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건 물론이고, 한 달 사용했음에도 새 것과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요.

일반 유리와 달리 무광이라 지문도 남지 않고,

유리 특유의 푸른 빛이 아닌 우유같이 뽀얀 색상도 예쁘고

스크래치에도 강해서 손으로 긁거나 그릇에 쓸려고 기스가 나지 않아요.

하얀 상판의 테이블은 아무래도 이염걱정이 있기마련인데

온테이블을 사용한 후로는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온테이블 + 온체어 조합은 정말 강추에요!

색감부터 다리 라인까지 통일감이 들어서 안정감이 느껴져요.

테이블 다리 사이에 의자가 딱 열맞춰 들어가는 모습도 얼마나 예쁘게요 ?

너무 장점만 나열한거같은데

단점이라면 무거운거...?

근데 적고보니 무거운것도 장점같네요!?ㅎㅎㅎㅎ 

원목의 묵직함 덕분에 흔들림 없고 견고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옮길때만 조금 힘든거빼면 장점 맞죠...? ~ ㅎㅎㅎㅎ

온테이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