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라인

테이프라인 온테이블과 온체어를 세트 구매했어요.

테이블과 디자인의 합을 맞추기 위함이었고, 넓은 좌방석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에요.

온체어는 좌방석이 넓지만 평평해요. 

기존에 사용하던 체어는 쿠션감이 있는 제품이었기에 혹여 불편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했는데요,

3개월간 사용해 본 결과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등받이 높이도 안정적이며, 편하게 기대앉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지인들이 놀러 오면 식탁에 앉아 4~5시간씩 시간을 보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답니다.

그만큼 전보다 식탁을 활용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책도 보고..

지인들이 방문해도 거실 대신 주방 식탁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요.